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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년 중국의 일상을 엿보다, 중국 고문물 특별전

[앵커]
6,000년의 세월 동안 중국인들이 만들어 사용했던 공예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중국 고문물 특별전’이 한국에서 열렸습니다.

[기자]
연꽃 위에서 평온한 미소를 머금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백자상. 맑은 청백색이 돋보이는 청백유(靑白釉) 수골(秀骨) 나한상(羅漢像) 입니다.
일부분만 유약을 바르고 나머지는 백토를 그대로 굽는 남송~원대 기법이 잘 드러났습니다.

신석기 하가점문화(夏家店文化)의 유물로 추정되는 채회삼족도격(彩繪三足陶鬲)은 수 천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선명한 빛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박외종 / 아트 컨설턴트]
당시에 저 토기는 제사용의 제기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석기시대 문화권 중에서 특히 저 문화권(하가점문화)의 채도는 예술성이 높고 색깔도 아름답고 아주 세련된 미감을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고고학적으로도 그렇고 연구할 대상이 되는 토기의 한 종류예요.

신석기 시대부터 청나라 시대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의 중국 유물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도자기와 옥 제품, 문방구류 등 131점의 중국 고문물이 전시됐습니다.
중국 특유의 섬세한 공예 기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유경숙 / 소설가]
장인정신은 큰 나라에서 나오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와~~ 이렇게 섬세한 공예를 인간의 손으로 해 낼 수 있다는 것이 경외감이 듭니다.

[김현식 / 화가]
한 번 꼭 보고 싶었고, 오늘 봤는데, 굉장히 놀라운 것이 많아요.

전시는 내년 1월 25일까지 학고재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NTD 뉴스 이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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