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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촛불 집회, ‘대통령 즉각퇴진’ 한 목소리

[앵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지만, 서울 도심의 촛불집회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청와대를 향해 ‘대통령 즉각 퇴진’을 외치며 행진했습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다음날인 10일, 여전히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7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며, 오후 4시부터 청와대를 에워싸는 1차 행진이 시작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탄핵은 끝이 아닌 시작이며, 헌법재판소 결정을 기다리지 말고, 박근혜 대통령이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을재 / 시민]
탄핵이 되었다 해도, 최근에 밝혀진 박근혜 정부의 여러 가지 문제가 다 해결된 것은 아니고 (탄핵이) 그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나와서 하는 데에는 한편으로 헌법재판소에 올바른 판결을 촉구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임영훈 / 시민]
헌법절차도 사실은 국민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에 국민들이 원하면 헌법적인 절차를 바뀌어서라도 지금 당장 내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시민들은 대통령의 퇴진으로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길 희망했습니다.
 
[김명희 / 시민]
대통령부터 완전히 병들어 있는 나라였잖아요. 앞으로는 그런 것이 다 개선되고 올바른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상화 / 시민]
노력하는 만큼 이루어 나가며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면서 살 수 있는 나라.. 평등하고 국민이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촛불 민심이 결국 탄핵 가결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 집회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민주노총을 포함해 1500여 개 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평일 저녁과 주말, 집회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NTD 뉴스 최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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